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5일 GTX-A 노선을 평택까지, B 노선은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, C 노선은 기존 양주 덕정~수원에서, 수원~천안까지 55km 연장한다고 발표했다.
GTX-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며,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다.
이에 천안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이다.
단지는 지하 2층~지상 최대 33층, 7개동 총 856세대로 천안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74㎡AㆍB, 84㎡AㆍB 면적으로 구성됐다. 조경면적의 비율은 38%로 친환경적이고 획기적인 에코 프리미엄 단지를 누릴 수 있다.
해당 단지는 전국 주요 대도시를 연결하는 천안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다. 직산역(1호선) 및 경부고속도로(북천안IC)를 통한 서울,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.
또한, GTX-C 연장 추진과 천안~청주공항 복선절철(예정)의 교통망 계획 등으로 지역격차 극복 및 성장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.
분양 관계자는 “천안은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이다.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확정분양가 제도로 공급하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이다.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
출처 : 비지니스코리아